
기아는 모닝 상품성 개선 모델 '더 뉴 모닝'을 지난 5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. 신형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(ADAS) 등으로 상품성을 더 높였다. 대신 반도체 품귀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차량 가격 인상이 일상화되면서 더뉴 모닝도 가격이 올랐다. 트림별 가격은 트렌디 1,315만 원, 프레스티지 1,485만 원, 시그니처 1,655만 원이다.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95만~115만 원 정도 올랐다. 하지만, 새로 추가하거나 기본으로 채택한 사양(옵션) 가치를 감안하면 실제 가격 인상은 20만~30만 원 수준이다. 상세 트림 기존 모닝 더 뉴 모닝 마이너스 1,175 만원 - 스탠다드 1,220 만원 - 트렌디 - 1,315 만원 프레스티지 1,375 만원 1,48..
추천과리뷰
2023. 7. 24. 20:34
글 보관함
반응형